최종편집 2025년 01월 04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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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업평화대상에 유정종․김정탁씨 선정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사용자 시상
경북도 산업평화대상에 유정종․김정탁씨가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제22회 경북도 산업평화대상’시상식을 갖고 올해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근로자와 사용자 총 8명을 시상했다. 시상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노병수 영남일보 사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
이영균 기자(=경북)
경북형 도시재생 가속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문 열어
민간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7명으로 구성된 홍보단 운영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경북개발공사에서 주민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경북 도시재생 비전 선포식 및 기념포럼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해 김종익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대표, 시군 도시재생 관계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도시개발사업에
경북도, 2020년 구미전국체전 엠블럼 선정
경북도와 구미시 영문이니셜 G, 체전의 불꽃, 낙동강 배경 역동적으로 달리는 모습 형상화
경북도는 오는 2020년 10월 구미시(주개최지)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엠블렘을 최종 선정,발표했다.우수작으로 선정된 엠블럼은 경북도와 구미시의 영문이니셜 G, 체전의 불꽃, 낙동강을 배경으로 역동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경북도는 이번 입상작 중 엠블럼은 보완․수정해 대회에 활용하고 마스코트 등은 디자인
경북도, 사용후핵연료 과세에 강한 의지 나타내
사용후핵연료 원전 내 임시저장에 상응하는 보상 있어야
경북도는 사용후핵연료에 지역자원시설세를 과세하는 ‘지방세법’의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에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 관리는 일반적으로 크게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1단계는 ‘임시저장’이다. 원자로에서 금방 꺼낸 사용후핵연료는 높은 열과 강한 방사선을 배출하기 때문에 우선 원자로 건물의 내부에 위치한 습식저장
포스텍,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공학분야)에 선정, 국비 135억원 확보
국내 최초 확장형 양자컴퓨팅 구축,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지원
포스텍이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공학분야)에 선정, 국비 135억원 확보하게 됐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지역 과학기술특성화 대학인 포스텍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가 주관한 ‘2019년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3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은
경북도, 구미5공단 활성화 방안 해법 찾기 올인
구미코에서 구미5공단 분양 활성화 방안 모색
경북도가 구미5공단 활성화 방안 해법 찾기에 올인하고 있다. 경북도는 30일 구미코에서 중소기업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구미 5공단 분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장석춘 국회의원과 국회법제실 주관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도지사, 나경원⦁백승주 국회의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
경북도, 2019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경북최고 포항개풍약국 평당 4356만원
경북도가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417만 필지의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경북도의 2019.1.1.기준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6.4%가 상승(2018년 변동률 7.13%)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 평균변동률 8.03%보다는 1.63%p 낮았다. 주요상승지역은 울릉군 13.53% 봉화군 11.48%,
경북도청 정문 앞에 건립된 이상야릇한(?) 기념비...뒷말 무성
마치 공동묘지비석 연상...경북도청이전추진위원, 김관용 전 도지사 업적과 언론사 대표 명단 수록
경북도청 정문앞에 건립된 경북도 신청사 준공 기념비를 놓고 논란과 함께 뒷말이 무성하다.이는 경북도청 공무원 어느 누구 하나 왜 이 비석이 세워졌는지?, 어떻게 세워졌는지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일각에서는 기념비가 아니라 공덕비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아무도 모르게 세워진 유령비라고 비웃기도 하는 형국이다.기념비의 내용을 살펴보면 경북도청이전 추진위원들의 직책
경북도의회 ‘2019 을지태극연습’참관·관계자 격려
대규모 재난․전시 대비훈련 관련 공직자 근무 철저 당부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29일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 훈련을 펼치고 있는 경북도 충무시설을 방문,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격려한 후 위문품을 전달했다. 올해 을지태극연습은 한국군 단독 전력이 참가하는 훈련으로 예상치 못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위기대응 및 전시대비연습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장경
트럼프도 만족한 독도 새우, 독도 해역 첫 방류!
경북 수산자원연구소, 어린 도화새우 30만마리 방류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일명 독도 새우로 잘 알려진 어린 도화새우 30만 마리를 독도 해역에 첫 방류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독도새우’라 하면 독도 인근 해역에서 잡히는 동해 특산 새우류로 물렁가시붉은새우(일명:꽃새우, 홍새우), 가시배새우(일명:닭새우), 도화새우(일명:대하) 3종을 통칭해서 부르며, 이들 3종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