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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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로관리사업소 예산, 관광객 유치하곤 엇박자
이용호 의원 "전북도 자전거 여행자 배려 극히 소홀 지적"
전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예산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 낮아 도로관리가 부실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국민의당, 전북남원·임실·순창)은 전북도 국감에서 "전북도는 외국인 관광사업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정작 도로와 같은 기반시설 확충엔 손놓고 있다"면서 "특히 자전거 여행자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이상선 기자(=전주)
교육부와 교육청은 여전히 "‘박근혜 시계 속’에 갇혀 산다"
“내가 이럴려고 교사가 됐나하는 자괴감이 들 뿐이다”
“내가 이럴려고 교사가 됐나하는 자괴감이 들 뿐이다.” 최근 군산지역 중학교에 근무하는 K교사가전북교육청의 ‘학교생활기록부 담당자 전달 연수’를 받고 난 소회를 최근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린 글 내용의 한 대목이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와 전북교육청을 맹비난 했다. 전교조는 성명에서 “군대에서도 지금은 개선되고 있는 ‘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