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9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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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는 바보여? 90% 지지해줬더니 농업을 망쳐놔?"
[지방의회 돋보기] 자유무역? 도대체 뭘 먹고 살았는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영암군 비상대책위'에서는 마을을 돌며 한미 FTA 바로 알리기 마을 좌담회를 가졌다. 필자는 삼호읍 지역을 돌았다. 본격적인 좌담회에선 주로 한미 FTA가 우리나라 농촌과 경제에 미칠 피해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오
이보라미 영암군 의원
다가온 추석이 즐겁지 않은 이유
[지방의회 돋보기] 명절이 '더 아픈'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아시나요
조금 있으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다. 모두들 고향을 갈 생각에 들떠 선물 꾸러미를 준비하느라 마음이 바빠지는 시기다. 그러나 추석이 다가올수록 한 없이 마음이 무거워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투쟁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다. ***사장은 도망가고…월급은
여전한 '도둑질 행정'…군수를 믿지 마세요
[지방의회 돋보기] 하나마나한 '약속'에 주민들만 냉가슴
얼마 전 영암군 지역 주민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백지화됐던 쓰레기 매립장이 다시 마을에 들어온다고 하니 경위를 알아봐 달라는 것이었다. ***앞에선 '백지화' 약속, 뒤에선 슬그머니 추진? ** 물론 쓰레기 매립장 등의 '혐오시설' 유치
허탈한 '군정질의'…적당히 피해가면 그만?
[지방의회 돋보기] 군민의 눈과 귀가 두렵지 않은가
군정질의는 군의 현안에 대해 집행부의 입장과 대책을 묻는 '의정활동의 꽃'이다. 그래서인지 군정질의 때가 되면 나도 모르게 긴장하게 된다. 질의내용의 충실함을 위해 밤잠을 설치는 것도 다반사다. 그런데 정작 군정질의가 끝나고 나면 허탈함이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