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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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정읍 3공단서 '불'...외국인 근로자 1명 사망
정읍의 3공단에서 불이 나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28일 오후 12시56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 한교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미얀마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숨져 정확한 신원을 파악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경민 기자(=정읍)
정읍 방직공장서 '불'...3천500만원 피해
정읍의 한 방직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3시39분께 전북 정읍시 태인면의 김모(49)씨 방직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460㎡이 소실되고 면압축기와 혼면기 및 사무집기류등이 불에 타 3500만원의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직원 유모(74)씨가 공장안에 있던 소
정읍서 통근버스-승용차 '충돌'...9명 경상
정읍에서 통근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9명이 부상을 입었다. 21일 오후 3시25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 한교리 북면파출소 앞 도로에서 25인승 통근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와 탑승객 7명,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 9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전도돼 경찰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