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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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클릭' 민주당과 '우클릭' 민노당, 역사를 써라"
[좌담] '초유의 실험' 공동지방정부, 4년 청사진을 그리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도 지사 자리는 한나라당 광역단체장들이 신승을 거둬 연임에 성공했지만 수도권에서 야당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명박 심판, 반MB 야권연대', 천안함 문제 등 여러 변수가 요인으로 지목됐지만 흥미로운 점은 따로 있다. 한
윤태곤 기자(정리)
"386세대, 지방권력 교체로 시험대에 올랐다"
[인터뷰]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
지난 6.2 지방선거에선 전국 곳곳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가 벌여졌다. 특히 수도권이 그랬다. 하지만 인천은 좀 달랐다. 송영길 후보와 안상수 후보 사이에 8.3%p차이로 다소 싱겁게 승패가 갈렸다. 재선에 도전했던 안 시장은 당일 밤 개표가 한참 진행되는 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