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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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한국엔 먹어선 안되는 비가 내렸다"
[우석균 칼럼] 아이들에게 방사능 괴담을 교육하는 정부 ②
지난번에 이어 정부가 말하는 방사능 괴담에 대해 조금 더 정리해 보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해 교육 자료로 보낸 안내 자료에는 다음과 같은 글들이 실려있다.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의사
"정부 허용치 방사능 낙진으로 암 환자 5000명 더 발생"
[우석균 칼럼] 아이들에게 괴담을 교육하는 정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학생들과 학부모용 교육 자료를 내보냈다. (☞바로 보기) 내용은 대략 이렇다. "방사선량이 일정량을 넘지 않으면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 "방사선도 빛과 같은 에너지 흐름으로 오염되거나 전염되지 않는다." "빗물
언제까지 편서풍 타령? MB, 재일 한국인 대피를 권고하라!
[우석균 칼럼] 왜 한국 정부만 자국민 생명에 수수방관인가?
미국이 자국민에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로부터 80㎞ 이상 거리로 대피하든지 또는 가택 내 대피를 하라고 권유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프랑스, 독일은 물론 여러 나라들이 여행 자제는 물론 자국민들을 최소한 도쿄 지역에서 벗어나라고 권고하고 일본행 비행편을 취소하고
"동성애=에이즈"? '바른 성문화'? 무지와 편견부터 벗지!
[우석균 칼럼] 김수현 작가를 지지한다
'바른 성문화를 위한 전국 연합'이라는 단체가 <인생은 아름다워>를 겨냥해 "인생은 아름다워 보고 게이된 내 아들 에이즈로 죽으면" 운운하는 제목으로 <조선일보>에 광고를 낸 것을 뒤늦게 알았다. 광고 내용을 살펴보니 가관도 아니다. 우선 의견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