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5일 11시 1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신안군 '김환기 생가 작은 음악회' 성료
천사대교 개통기념 국악꿈나무 공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0일 안좌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김환기 생가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웅제약에서 후원하였으며, 천사대교 개통을 기념하고 안좌도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 김환기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음악회로 안좌 출신의 국립창극단 이영태 단장과 대웅국악꿈나무예술단원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각종 국악
송명준 기자(=신안)
신안군, ‘흑산성당’ 등록문화재 제759호 등록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한 신안군 흑산도의 ‘흑산성당’이 문화재로 등록됐다. 등록문화재 제759호로 등록된 ‘신안 흑산성당’은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자리한 흑산도에 천주교가 전파되어 가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장소이자, 선교 및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낙후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던 점에서 종교적 가치와 지역사적 의미가
신안군, ‘아름다운 기부 영원히’ 명예의 전당 설치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은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활성화를 위한 장학기금조성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지속적인 기부문화 정착을 유도하고자 2019년 7월 신안군청 본관 1층 현관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 ‘명예의 전당’은 길이 4.0m, 폭 2.5m로 (재)신안군장학재단이 설립된 2008년부터 지금까지 1백만원 이상 기부한 기
신안군 장도 람사르습지, 국제보호종 '섬개개비' 천국
멸종위기Ⅰ급 매, Ⅱ급 긴꼬리딱새 등 다양한 조류 번식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 장도 람사르습지 일대에서 국제보호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된 조류 섬개개비가 최소 백여 쌍 이상이 번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매, 긴꼬리딱새, 흑비둘기, 팔색조 등 멸종위기종을 포함하여 130종 이상의 조류가 번식지이자 서식지로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섬개개비는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취약종으로
신안군, 태풍 ‘다나스’ 선제적 대응으로 큰 피해 없어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군수 주재로 읍·면장 영상회의를 통해 제5호 태풍 ‘다나스’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전직원 1/2 비상근무를 실시하였으며 상습침수지역, 재해취약시설 등에 대한 점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해 태풍 사전대비에 발빠른 대처를 했다. 군은 당초 ‘다나스’의 영향으로 강풍을
신안군, ‘농수산물 판매 유통과’ 신설
농수산물 판매 유통에 전담 공무원이 직접 나서
1004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지난 1일 행정기구 조직개편에 따라 '농수산물판매유통과'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조직개편은, 우수한 농수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매에 애로를 겪고 있는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농수산물판매유통과'를 신설, 전담 공무원 7명이 생산자, 유통업체와 함께 직접 판촉 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수도권, 부산, 광주
신안군, 극단 갯돌 ’뱃길 따라 갱 번 마당놀이‘ 공연
신안군(군수 박우량) 하의면에서는 지난 11일 극단 ‘갯돌’의 주최로 ‘뱃길 따라 갱 번 마당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하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 100여명이 극단 ‘갯돌’ 공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의면 대리마을 소개영상, 마을 어르신들께 전통 가락을 배우는 영상 등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고, 공연
신안군, 논두렁 동력제초기 공급 ‘호평’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는 지난 6월 논농사에 있어 가장 어려움이 많고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제초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논두렁 동력제초기를 농가에 공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번 공급한 논두렁 동력제초기 48대는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6.3마력 엔진장착 및 60kg의 가벼운 중량과 간단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어, 시
신안군, 해풍맞은 ‘단호박’ 일본 수출길 올라
맛과 품질 좋아 일본에서 웰빙식품으로 인기 높아
전남 신안군 청정지역 게르마늄 토질에서 해풍 맞고 자라 맛과 품질이 좋은 단호박 180톤을 일본에 수출한다. 신안에서 생산된 단호박은 39농가가 수출대행업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지난 4월에 37.5ha를 정식해 6월에 450톤을 생산했다. 그중 180톤을 일본에 수출하고 나머지 270톤은 내수 판매를 통해 3억 8천만 원의 농가소득이 예상된다. 청정해역으로
신안군, 도초 수국공원서 '섬수국축제' 개최
사계절 꽃피는 1004의 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도초도 지남리에 위치한 수국공원에서 ‘섬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섬수국축제는 10.04ha의 수국공원에서 수수하지만 꽃다발 속 단 한 송이로 주인공이 되는 수국을 주제로 형형색색 다품종의 12만본 200만 송이 수국을 비롯해 애기동백 등 2,100주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