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5일 12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신안군,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신용카드 사용’ 가능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천사대교 개통이후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여객선 선표를 매표할 때, 주민등록증(신분증)을 소지하지 못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 사용 기능을 추가했다. 그동안,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안전불감증 대책 강화로 여객선 이용객들에 대한 신분확인에 따른 절차가 더욱 강화돼 주민등록(신분증) 등, 신분 미
송명준 기자(=신안)
신안군, 전국 최초 ‘어업용 포크레인 임차 사업' 추진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어촌현실에 맞는 어업용 포크레인으로 대체하는 임차 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전액 자체 예산으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정부 지원으로 고정식 어업용 인양기 설치를 지원했던 사업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인 포크레인 임차로써, 장비를 일정 기간 동안 안전 정기점검·수리를 받으며 이에 따라 임차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신안군 ‘섬 시금치 축제’ 개최
게르마늄 토양에서 해풍 맞아 건강에 좋은 신안 시금치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비금도에서 ‘섬 시금치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내용으로는 초대가수 미스트롯 송가인, 현진우를 시작으로 시금치 떡 케익 포퍼먼스, 시금치 가요제, 시금치 요리경연대회, 시금치 캐기 등으로 편성하여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신안 시금치는 추위와 바닷바람을 견디기 위해 땅
신안군 ‘튤립축제’ 세계가 인정하다
제8차 세계튤립 대표자 회의서 공로인정 표창 수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5일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8회 세계 튤립대표자회의에서 세계 튤립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WTS((World Tulip Summit)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세계튤립대표자회는 전 세계의 튤립 전문가와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튤립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2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튤립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국제적 네트
신안군,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등재 현지실사 완료
전국 최대면적의 습지보호지역을 보유한 신안군(군수 박우량) 갯벌은 '한국의 갯벌'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 신청해 지난 5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현지실사를 받았다. 이들에 대한 현지실사는 IUCN 자문위원 바스티안 베르츠키(Bastian Bertzky)와 소날리 고쉬(Sonali Ghosh)가 담당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신안군,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태풍 피해복구 봉사활동 펼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건강 봉사단 50여명이 지난 4일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에서 제18호 태풍 ‘미탁 ’내습에 따른 피해복구 및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 이원길 본부장을 포함한 봉사단원들은 태풍으로 인해 해양에서 떠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열과 성을 다했다. 이날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약 5
신안군 ‘비금뜀뛰기강강술래’ 전국청소년예술제 은상 수상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놀이마당에서 열린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전라남도 청소년대표로 출전한 신안군(군수 박우량) 비금중학교 ‘비금뜀뛰기강강술래’가 은상(문화재청장상)과 지도상(김해강 교사)을 수상했다. 195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0회를 맞이하는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우리나라 민속예술의 보전과 전승에 크게 기여했
신안군, 김영록 전남도지사 제18호 태풍 ‘미탁’ 대처 상황 점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일 오전 11시에 신안군을 방문해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신안군은 먼저 지난 태풍 ‘링링’ 피해 복구비로 공공시설 15건 17,543백만원, 사유시설 18,225건 9,672백만원의 재난지원금이 확정 됐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김 지사에게 피해 대처 상황을 보고하면서 재난
신안군,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긴급 대책회의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주 ‘타파’에 이어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에 대비해 30일 오전 9시 주간업무 보고회를 태풍 사전대비 긴급 대책회의로 전환하고, 태풍 통과가 예상되는 신안군 관내 상습침수지역과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한 회의 진행을 했다. 30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한 중형급 태풍
OECD 농촌정책 컨퍼런스서 ‘신안군 1004버스 사업’ 사례 발표
‘제12차 한국 OECD 농촌정책 컨퍼런스’가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OECD 각 국 장·차관급 인사 및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됐다.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9. 24.∼ 9. 26.까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제12차 OECD 농촌정책 컨퍼런스에서 첫날 오픈 행사로 농림식품부의 농촌형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