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낡은 87년 체제는 가라!
[시론] "'이명박 시대'의 진보진영, 지나친 절망도 금물"
이변은 없었다. "내가 BBK를 만들었다"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자신의 동영상도 민생파탄을 가져온 민주화정권, 특히 노무현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민심의 분노를 막지는 못했다. 역시 신자유주의와 노무현 대통령의 힘은 역시 위대했다. 김대중 정
손호철 서강대 교수
'묻지마 지지', 5.18 너마저…
[2007 대선이야기] 민주화 진영 자멸전략의 결과
"심화된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책임정치가 구현되기 위해서는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이 교체되어야 한다…. 이명박 후보를 반드시 지도자로 선출해 국정실패로 추락한 국가경제를 부활시키고 동서남북을 초월한 통일을 이뤄야 한다." 지난 13일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
"멍청아, 문제는 '평화'가 아니라 '경제'야"
[2007 대선이야기] '시대적 성감대' 오독한 범여권의 '헛다리짚기'
얼마 전 한 신문에 재미있는 사진이 났다. 달걀을 뒤집어 쓴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의 사진이다. 정 의원하면 과거 공안기관에서 주요한 공안사건을 담당했던 악명 높은 공안통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에도 한나라당의 냉전적 논리를 대변해온 극우적인 정치인이다. 그런
남남갈등의 남남갈등을 넘어서
[논쟁] 뉴라이트와 분단체제론의 비판적 고찰
북한의 핵, 미사일, 금융제재 문제등으로 북한문제가 국제적 쟁점이 되고 있고 국내적으로도 이들 문제와 전시작전통수권 문제 등으로 남남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고조되고 있다. 이 같은 정세를 고려할 때 지난 9월 29일 있었던 한겨레 통일문화재단과 민화협의 "한반도
손호철 서강대 교수, 정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