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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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핵무기로 이란 핵시설 공습' 추진중"
목표는 정권교체…미 의회 지도자들과도 논의
미 국방부와 정보기관들은 부시 대통령의 최종 목표는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정권의 교체(regime change)라고 믿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부시 대통령과 백악관 사람들은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을 아돌프 히틀러와 같은 인물로 간주한다. 정보기관의 한 전직 고위
세이무어 허시 미 언론인
"이라크전쟁, 앞으로 무차별 공습전 될 것"
〈해외 시각〉 허시 기자 분석…"알라위 권력 장악 추진"
이라크사태와 관련해 관심을 모았던 11월 30일 연설에서 부시 대통령은 구체적 감군 일정을 밝히지 않은 채 승리를 얻기 전에는 철군하지 않을 것이며, 미 주둔군의 삭감 규모와 일정은 이라크군의 전투능력 향상 등 현지 사정에 달려 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최근
美여론 조작하는 '국방부 특수작전국'
럼즈펠드 국방장관 직할부대, 각종 여론조작 담당
“내가 정보기관을 떠난 이유 중의 하나는 그들(부시행정부내의 강경파)이 CIA 및 다른 정보기관의 정보를 자신의 입맛에 맞을 때만 이용한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정보기관들이 올리는 정보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누군가를 데려다가 이런저런 것들을 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