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28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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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5회 YD페스티벌 성황…'청년의 도시 무안' 존재감 각인
3일간 남악중앙공원에서 청년의 도전·창의·소통 담은 축제 열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주최한 제5회 YD페스티벌이 지난 16일까지 3일간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청년의 도시 무안'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17일 군에 따르면 '나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 무안 YD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남에서 청년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답게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무대로 채워졌다. 축제는 해
서영서 기자(=무안)
서진철 무안군골프협회장, 취임 8개월만에 지역 골프발전 중심축 자리매김
18개 클럽, 350여 회원들 안정적 화합 이끌어…'제6회 황토골 골프대회' 준비 박차
서진철 무안군골프협회장이 18개 클럽, 350여 회원들과의 안정적 화합을 이끌며 지역 골프 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4일 무안체육회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취임한 서 회장은 곧바로 각 클럽과의 정례 간담회, 골프 아카데미 지원,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하며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지역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핵심 행사인
초당대 간호학과, '2025 간호인의 날' 개최
학문과 현장 잇는 실무형 간호 인재 양성 다짐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간호학과가 최근 '2025학년도 초당 간호인의 날' 행사를 열고, 간호학도의 학업 성취를 격려하며 간호전문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졌다. 13일 초당대에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격려하고 간호전문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간호학술제, 핵심간호술경진대회, 도전 골든벨, 학부모 간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무안군, 인구 늘고 일자리도 늘었다…'지속성장 도시' 모델로 부상
4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전국 최고 수준 일자리 정책 성과 '인정'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방소멸 시대 속에서도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인구가 줄어 통합을 걱정하는 여타 지자체와 달리, 무안군은 꾸준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지역 경제와 인구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인구는 9만 2687명, 평균연령은 43.4세로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젊다. 남악
탁현민 특임교수, 목포대 인문학콘서트서 12일 특강
'기획자의 일, 연출가의 일' 주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지역사회와 문화공동체를 잇는 대표 인문 기획 '2025년 제3회 글로컬대학 인문학콘서트'를 오는 12일 70주년기념관 정상묵홀에서 개최한다. 11일 목포대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는 공연·행사기획 분야의 대표 전문가인 탁현민 국립목포대 특임교수가 초청 명사로 나서 '기획자의 일, 연출가의 일'을 주제로 강연한다. 탁 교수는
정부 'RE100 산업단지' 지정 앞두고 무안군 '최적지' 부상
공항·철도·정주여건·에너지 인프라 '5대 입지 조건' 완비
정부가 서남권 'RE100 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하면서, 전남의 산업지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RE100을 현실화할 수 있는 최적 입지로 무안군이 급부상하고 있다. 11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 일원에 총면적 347만1000㎡(약 105만평) 규모의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후보지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목포대·전남도·영암군,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구축 맞손
조선산업 탄소중립 이끌 산·학·연·관 전국 협력모델 본격 가동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친환경 선박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기반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7일 목포대에 따르면 두 기관은 6일 목포대 스마트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조선산업 탄소중립 실현과 RE100 전환을 목표로 한 산업생태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HD현대
목포대 박물관, 지역과 예술 잇는 '삼색 전시'…미디어아트부터 인간미학까지
대학과 지역이 함께 호흡하는 문화 생태계 만들어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박물관이 가을 지역 문화의 결을 풍성하게 물들이고 있다. 6일 목포대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박물관 녹정실과 특별실에서 미디어아트와 회화, 조형예술을 아우르는 세 가지 전시를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 '안동, 이 아름다운 동쪽' ▲김판삼 개인전 '못난이 미학' ▲정윤태 개인전 '그대의 향기를 훔치다'로 구
국립목포대 지적학과,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베스트 혁신상'
'신안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UAM 혁신 전략' 주제
국립목포대학교 지적학과 학생들이 최근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열린 '2025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주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베스트 혁신상'(한국공항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4일 목포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형산불 등 재난 발생 시 공공 분야에서의 도심항공교통(UAM)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공공서비스 중심의 K-UAM 초기 수요
정성일 무안경찰서장, 소통·현장·예방 중심의 치안행정으로 '호평'
생활범죄 검거율 상승·교통사고 발생 건수 감소…"소통이 원활해졌다" 내부만족도 긍정↑
지난 3월 제78대 무안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정성일 서장이 '소통·현장·예방' 중심의 치안행정을 추진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도 향상에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4일 무안경찰에 따르면 정 서장은 '출근하고 싶은 경찰서, 존중이 있는 조직'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취임 직후부터 조직 내 소통 강화에 주력했다. 임용 3년 이하 신임 경찰관과의 정기 간담회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