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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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은 재개되어야 한다"
[한반도평화포럼 '논평'] 금강산 관광 개시 13돌에 부쳐
13년 전인 1998년 오늘 강원도 동해항에서 금강호가 출항했다. 금강산을 향해 떠난 그 배에 835명이 탔고, 그중 45%는 이산가족들이었다. 금강산 관광은 외환위기 상황에서 투자환경의 안정성을 실감나게 보여주었다. 또한 한반도의 탈냉전으로 가는 평화회랑이었다. 이후
사단법인 한반도평화포럼
"6자회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한반도평화포럼 '논평'] 9.19 공동성명 6주년을 맞아
오늘 우리는 9.19 공동성명 발표 6주년을 맞이합니다. 6자회담 참가국들이 합의한 9.19 공동성명은 다시 돌이켜 보아도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장전(章典)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협상 교착 국면에 북핵 상황은 악화 이제 9.19
"햇볕정책의 철학은 아직도 유효하다"
[한반도평화포럼 '논평'] 김대중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으며
사단법인 한반도평화포럼(이사장 임동원·백낙청)이 18일 발표한 '한반도 논평'을 전재합니다. '한반도 논평'은 남북관계와 북핵 문제 등에서 현안이 있을 때마다 나오는 비정기 글입니다. 한반도평화포럼은 전문가, 시민사회 인사, 전직 관료 등이 모여
[논평] "한반도의 봄을 우리 스스로 찾아올 때"
[한반도평화포럼 '논평'] 6.15 선언 11돌을 맞아
이명박 정부가 잃어버린 한반도의 봄을 이제 우리 스스로 찾아 올 때입니다. 우리 안의 분열과 대립을 지혜롭게 극복하면서, 한반도의 미래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이 돌아가신 두 전직 대통령의 마지막 소망이고, 평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일치된 요구입니
"MB정부, 더 이상 평화·협력 거부 말아야"
[한반도평화포럼 '논평'] 분단국 대통령 의무 다해야
그들이 진보라서 남북대화를 추진한 것이 아니다. 분단국가의 대통령이고 정부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이 분단국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가져야 할 최소한의 책임과 의무를 방기하지 않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