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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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산림조합, 올해 상반기 '금융성장성 평가' 금상 수상
전북 무주군산림조합(조합장 박철수)이 2023년도 상반기 산림조합 ‘금융 성장성 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산림조합 ‘금융 성장성 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가 매년(상·하반기) 예금 및 대출, 부실채권에 대한 연체율 등 전년 대비 금융성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에서 무주군산림조합이 전국 평가대상 139개 조합 가운데 그룹별 평가 부분 금상의
배종윤 기자(=무주)
30대 음주운전자, 새벽 시골길 걷던 70대 보행자 충돌…보행자 병원서 사망
새벽 시골길을 걷던 70대 보행자가 음주운전 승용차에 들이받혀 목숨을 잃었다.27일 오전 1시께 전북 무주군 장백리 국도30호선에서 A 씨가 중앙선을 침범한 승용차에 치였다.사고 직후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당시 승용차를 운전한 30대 B 씨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B 씨가 술을 마신
무주서 산불 발생,1시간 넘게 진화중…헬기 2대·진화요원 56명 투입
무주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1시간 넘게 진화중이다.18일 오후 4시 30분께 전북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의 한 야산에 불길이 솟았다.산불 발생을 접수한 산림당국은 현장에 진화헬기 2대와 진화요원 5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장에는 3.5m/s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확산을 저지하면서 완진을 위해 총력을 기
고속道서 화물차끼리 추돌, 뒤따르던 택시·승용차 2차사고…4명 중·경상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끼리 부딪히면서 2차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3명 경상을 입었다.지난 28일 오후 9시께 전북 무주군 통영-대전 간 고속도로 무주 나들목 부근에서 통영 방향으로 달리던 3.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추돌 사고 직후 3.5톤 화물차가 충격으로 옆 차선으로 밀려났고, 주행하던 택시와 승용차가 1톤 화물차를
[포토] '소설'(小雪)에 설경 뽐내는 덕유산
절기상 '소설'인 22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에 하얀 눈꽃이 핀 채로 설경의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聯, 무주서 워크숍
무주 태권도원서 250여 명 참가해 시민실천운동 다짐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약칭-공신연)이 전북 무주에서 워크숍을 갖고 시민실천운동 전개를 다짐했다. 지난 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무주 태권도원에서 나유인 총재를 비롯한 전국의 광역본부장과 시·군·구지부장, 충효예실천본부 류진수 총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는 공직공익비리신고에 대한 강의와 특강 등이 진행됐다. 나유
무주 백련사 요사채서 '불'...요사채 전소
무주의 한 사찰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30일 오후 1시 9분쯤 전북 무주군 설천면 백련사의 요사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요사채를 모두 태우고 현재 소방대원들이 잔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당시 요사채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무주반딧불축제 최우수축제 '이름값'
25만여명 발걸음...14억 6천여만원 소득도
전북 무주군의 대표축제인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가 방문객들의 찬사와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며 막을 내렸다.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9일 간 25만여명이 무주반딧불축제장을 다녀갔다는 것. 이는 지난해 대비 23.5% 증가한 5만여명이 더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유료프로그램, 농·특산물, 음식판매 도 지난해보다 3억
반딧불이 보존위해 머리 맞댔다
무주군서 2017 반딧불이 국제 환경심포지엄 개최
반딧불축제와 함께 하는 반딧불이 국제 환경심포지엄이 지난 31일 무주읍 김환태문학관 최북미술관 2층 다목적영상관에서 개최됐다. 무주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반딧불이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환경지표곤충 반딧불이를 보존하고 환경보호 마인드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한국과 일본의 환경 관련 단체 회원과 주민들로 구성된 반디지킴이 등
무주군, 농업회사법인 피그말리온 허브(주)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
고령의 주민들 채용, 자연농법으로 농 · 임산물 생산
전북 무주군은 농업회사법인 피그말리온 허브(주)가 전라북도 심사를 거쳐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 농업회사법인 피그말리온허브(주)는 자연농법으로 농 · 임산물과 양계 · 양돈 · 양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피그말리온허브(주)는 고령의 주민들을 채용해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가족과 팀 단위 체험, 팜 파티, 팜 스테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