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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기자(=군산) 최신글

"추억의 골목 문화 체험하며 세대간 소통"

21일부터 가을여행주간 행사 ‘군산 근대 골목길 Festival’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군산시는 전북도,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함께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추억의 골목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근대 골목길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근대골목길 festival’은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가을 여행주간(10. 21.~11. 5.) 공모사업에 선정

배종윤 기자(=군산)
군산시, 고군산연결도로 완공 대비준비 만전

문동신 시장, 고군산 교통대책 점검 간부회의 가져

전북 군산시는 16일 내년 1월 개통을 앞둔 고군산연결도로의 관광효과를 극대화하고 교통난에 대비한 대책마련 등 종합적인 점검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문동신 시장은 간부공무원 및 사업부서장들과 함께한 회의에서 주차장 조성, 내부도로 개설, 위임국도 지정 등의 진행상황을 듣고 개통 후 교통대책에 대한 사항들을 꼼꼼히 챙겼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

배종윤 기자(=군산)
군산시, 중소기업 근로자 고등학생 자녀 장학금 지원

30여명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3천만원 지급

전북 군산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영세 사업체 근로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학금의 지급대상자는 군산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자녀로서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고등학생이며 30명을 선발, 1인당 10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

배종윤 기자(=군산)
"나눔과 희망의 아나바다장터로 오세요"

군산시 수송동, 20일까지 참여 신청 접수받아

전북 군산시 수송동행정복지센터는 나눔과 희망의 애정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7년 하반기 아나바다 장터’의 개최를 앞두고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아나바다장터는 오는 10월 21일 9시~14시, 수송체육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동에서는 아나바다장터 참여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군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학생,

배종윤 기자(=군산)
군산시,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월명체육센터 건립･방범용 CCTV 구축사업 등 탄력

전북 군산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 해결 및 재난안전을 위한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는 군산시와 김관영 국회의원 간의 긴밀한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월명체육센터 건립과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을 통해 군산시민의 복지 증진과 생활안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진행해 온 월

배종윤 기자(=군산)
군산시 이화수 공무원의 마지막 선물 ‘감동’

응급환자 5명에 장기 기증

지난 9일 급환으로 세상을 떠난 전북 군산시청 소속의 공무원이 장기기증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새 삶을 선물해준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군산시청 소속 공무원으로서 35년여의 공직생활을 보내고 지난 7월 공로연수에 들어간 고(故) 이화수(59 세, 지방행정주사)씨는 생전에 장기기증을 서약하고 평소에도 자신의 장기기증에 대한 소신을 여러 차례 가족들

배종윤 기자(=군산)
세계 최장의 방조제 새만금, 그 바다 위를 걷다

제8회 군산새만금전국걷기대회, 14일 군산 비응공원서 출발

올바른 걷기 운동을 알리는 행사와 더불어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건강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군산새만금전국걷기대회’가 오는 14일 새만금 방조제에서 진행된다. 군산새만금전국걷기대회는 새만금 비응공원을 출발하여 부안 새만금전시관을 돌아오는 총 66km 코스로 진행되며 국제걷기연맹과 대한걷기연맹이 공인한 한국그랜드슬램대회에 속하는 메이저급 걷기대회다. KWF한

배종윤 기자(=군산)
군산시 채만식 문학관, 국어순화 프로그램 귀감

571돌 맞아 개최된 ‘전북도 한글날 기념식’에서 한글유공단체 표창

전북 군산시 채만식 문학관이전북도가 훈민정음 반포 571돌을 맞아 개최한 ‘한글날 기념식’에서 국어 순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193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의 문학가인 채만식 작가의 작품은 풍자와 해학의 표현 기법이 두드러지고, 생소한 근대 국어 표기는 물론 상당 부분 전라도 사투리로 서술되어 학교에서 작품을 배우

배종윤 기자(=군산)
군산시 채만식 문학관, 국어순화 프로그램 귀감

571돌 맞아 개최된 ‘전북도 한글날 기념식’에서 한글유공단체 표창

전북 군산시 채만식 문학관이전북도가 개최한 훈민정음 반포 571돌 맞은 ‘한글날 기념식’에서 국어 순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193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의 문학가인 채만식 작가의 작품은 풍자와 해학의 표현 기법이 두드러지고, 생소한 근대 국어 표기는 물론 상당 부분 전라도 사투리로 서술되어 학교에서 작품을 배우는

배종윤 기자(=군산)
군산시, 2017 아름다운 건축문화상 작품 공모 추진

전북 군산시는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과 건축문화 향상에 기여한 관내의 우수 건축물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다양한 건축양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2017년 군산시 건축문화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여 올해로 4회를 맞은 ‘군산시 건축문화상’은 2014년 10월 1일부터 2017년 9월 30일까지 사용 승인된 관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배종윤 기자(=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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