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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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60년대 서부극의 영웅이 온다
[FILM FESTIVAL] 황혼의 서부: 안소니 만, 샘 페킨파 서부극 특별전
오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황혼의 서부: 안소니 만, 샘 페킨파 서부극 특별전'이 열린다. 1950, 60년대 심리 서부극과 수정주의 서부극을 만들어낸 두 거장의 작품 7편을 만날 수 있다.
박아녜스 프레시안무비기자
안방극장에도 할리우드 공세 거세다
[특집] 〈C.S.I>에서 <크리미널 마인드> <위기의 주부들>까지
TV 외화 시리즈가 점점 더 공격적으로 한국의 안방극장을 공략하고 있다. 시청자들 역시 새로운 세상의 볼거리에 매료되고 있어 TV시장을 놓고 한국 드라마와 외화시리즈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고현정, 장고끝 홍상수 영화에 출연 결정
[충무로 이모저모] 홍상수 감독 신작〈해변의 여인〉에 캐스팅돼
홍상수 감독의 차기작 <해변의 여인>에 고현정과 김승우가 캐스팅됐다. 고현정은 이로써 스크린에 데뷔한다.
전주영화제, 커플 홍보대사로 마케팅 나서
[충무로 이모저모] 김아중, 정경호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아중과 정경호가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가 됐다. 이들은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되는 전주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영화제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인류 멸망은 12시, 지금은 '9시 5분'
[충무로 이모저모] 환경 옴니버스 영화 〈9시 5분〉 제작 발표회
환경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 영화 <9시 5분>이 3월 21일 서울 종로 수송동 한국일보사에서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이 영화는 5월에 있을 제3회 환경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전국 극장가가 한국영화 '판'
[박스오피스] 3월 17일~3월 19일 전국 박스오피스
3월 셋째 주말 박스오피스도 한국영화 판이었다.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방과 후 옥상> <로망스> <데이지> 등 총 7편의 한국영화가 10위권 안에 포진했다.
[뷰 포인트] 방과 후 옥상
전학 간 고등학교에서 하루 동안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린 <방과 후 옥상>은 기묘한 에피소드들이 절묘하게 연결되며 웃음을 만들어내는 재치 넘치는 코미디다.
도굴꾼의 정체, 드디어 공개
[충무로 이모저모] <마이 캡틴 김대출> 제작 보고회
3월 14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마이 캡틴 김대출>(감독 송창수, 제작 진인사 필름)이 제작 보고회를 가졌다. 정재영, 장서희가 주연한 <마이 캡틴 김대출>은 문화재 도굴꾼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담은 휴먼 드라마다.
부드러운 남자, 그러나 마음 속에 태풍이 있는 남자
[핫피플] 〈메종 드 히미코>로 내한한 오다기리 죠
<메종 드 히미코>의 오다기리 죠가 한국을 찾았다. 영화를 생각하며 먹고, 마시고, 산다는 그. 속 깊은 배우, 오다기리 죠는 영화가 있어 행복하다.
68년의 교토, 하지만 바로 지금의 얘기
[이슈 인 시네마] 〈박치기〉 장기 상영에 제작진 내한
서울 명동의 'CQN명동' 극장에서 단관 개봉해 지난 한달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일본영화 <박치기>의 주연 배우와 감독, 제작자가 지난 3월 11일 한국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