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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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는 검찰과 법원이다"
[인권오름]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사건'의 진실 (下)
"잠시 후면 검찰청으로 떠나게 될 지금의 제 심정은 진실하기에 떳떳하면서도 한편으로 하소연할 길 없는 억울함과 무거운 마음이 교차함을 숨길 수 없습니다. 결백한 저에게 유서대필자, 자살방조범이라는 범죄자의 굴레를 씌우려드는 공권력에 맞서 제 양심을 지키는 일이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진실이 전진하기 시작했다"
[인권오름]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사건'의 진실 (上)
"진실이 전진하고 있고, 아무 것도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 진실이 땅속에 묻히면 그것은 조금씩 자라나 엄청난 폭발력을 획득하며, 마침내 그것이 터지는 날 세상 모든 것을 날려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머지않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
"평화운동의 불씨는 여전히 평택에 있다"
[아! 평택(끝)]이제 평화를 원하는 당신이 나설 때다
전쟁연습의 잘못을 지적하고, 그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면서 평화를 파괴하는 미국의 전략에 봉사하는 관료들을 폭로하고 고발하는 투쟁이 일상적으로 전개돼야 한다.
"위헌법률은 어겨서라도 바로 잡아야"
[인권하루소식] 불복종운동의 정당성과 의미
3월 들어 시민사회단체들은 두 번이나 불복종운동을 선언하고 나섰다. 4일에는 85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아래 집시법)에 대해, 10일에는 148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불복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