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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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는 석유, 21세기는 천연가스 경쟁의 시대"
〈해외 시각〉 우크라이나, 가스공급 중단 여파로 내각 불신임 위기
에너지 지정학의 치열한 싸움터에서 천연가스가 새로운 최대의 먹잇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세기가 석유 경쟁의 세기였다면, 21세기는 천연가스 경쟁의 시대가 될 것이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들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이 글이 인쇄될 즈음, 러시아 국영
마이클 클레어 미 뉴햄프셔대 교수
"부시여, 이라크서 석유 좀 얻었는가?"
<해외 시각> 군사력 이용한 석유확보, 이젠 망상
민주, 공화를 막론하고 미국의 고위 정책결정자들은 오래전부터 군사력은 외국의 석유자원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한 유용한 수단 중 하나라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었다. 이러한 신념을 가진 최초의 정치인은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었다. 그는 1945년 2월, 사우
"다음 공격 목표는 이란…부시 결심만 남았다"
작년말부터 타격대상 정보 수집…이란 반군 동원할 듯
'테헤란이 우라늄 농축을 재개할 경우 우리는 이란을 공격한다'고 부시 대통령이 결심했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 부시 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을 주장해 왔다. 더구나 최근 이란 대선에서 극우파인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가 대
제2 걸프전은 '1조 달러 석유전쟁'
<전문가 진단> "그러나 석유 위해 피 흘려야 하나"
백악관은 후세인이 핵무기 획득 일보 직전에 있다면서 이라크의 핵 및 생화학 무기가 국제테러리스트에게까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 이라크를 공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성면에서 이에 결코 뒤지지 않는 또다른 이유가 있다. 석유다.석유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