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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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고를 폐지했습니다
[알림] '컨택터스' 광고 논란에 대한 <프레시안> 입장
'컨택터스'라는 경비용역 업체의 폭력사태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겨레>, <경향>, <프레시안> 등이 이 업체의 기사형 광고를 게재했다고 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관련기사: 한겨레도 돈 받고 컨택터스 홍보기사 썼다)
김하영 전략기획팀장
프레시안에 '데블스 애드버킷' 어떠세요?
[project 광없페]<11> Q&A
텍스트 <이미지> 텍스트 [다음 회에 계속][지난 회 보기]①"굶길 순 있어도 울릴 순 없다"②구글에서 날아오는 수표 한 장③금요일 밤마다 찾아오는 벌레들④2005년 황우석, 2008년 촛불…살벌한 추억⑤TV보면서 기사 쓰는 기자들? '어뷰징'의 유혹⑥구
<밀레니엄>, 방예르의 달콤한 제안
[project 광없페]<10>'샌들러'는 없고, '머독'만 있는 한국
어릴 때 본 책을 다시 봤더니 전혀 새로운 느낌이 든 적이 없나요? 오래 전 극장에서 봤던 영화를 우연히 TV에서 다시 봤더니 이전에는 흘려 보냈던 장면에 눈길이 갔던 경험이 있나요? 똑같은 내용의 콘텐츠라도 아마 저마다 처한 현실과 생각에 따라 받아들이는 틀이 바뀌
하루에 '로그인' 몇 번 하세요?
[project 광없페]<9>백문이불여일견, 광없페 비교
문명의 발달에 따라 인간의 행동모습에도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특히 요즘처럼 변화를 많이 겪는 세대가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1998년 군대에 있을 때 한 번은 전산병과 교육장교 사이에 "누가 워드를 더 빨리 치나" 내기가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애국가 1절부터 4
<USA TODAY> 사내 야구장보다 부러웠던 것
[project 광없페]<8>콘텐츠+기술+디자인 3박자
2003년이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최서영 기자가 어느 날 이런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기사의 특정 단어나 문장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그와 관련된 기사나 사전 내용이 포스트잇처럼 뜨게 하는 건 어때요?" "음, 좋은 아이디어인데. 그런데 그게 가능할까
MP3, 개별 구매-월정액 구매? "이런 고민을 하게 되다니"
[project 광없페]<7>인터넷에 나오는 건 모두 공짜?
매달 초 한 음원 판매 사이트에서 문자가 옵니다. "고객님의 MP3 다운로드 남은 건수는 40곡입니다. 5일까지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에는 꼭 모두 써야지' 하면서도 날짜를 넘기기 일쑤고, 설령 다운로드를 받게 되더라도 '1분 듣기'로 이곡 저곡 듣
구글이 한국을 점령하지 못한 이유는?
[project 광없페]<6>프레시안이 연예 기사를 쓰는 날
전세계 웹사이트 순위를 휩쓸고 있는 구글. 왜 한국은 점령하지 못한 걸까요? 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에게 물어봤더니 다음과 같은 설명을 하더군요. "인터넷의 시작이 미국이었다. 미국에서는 웹에 이미 수많은 콘텐츠가 축적되고 있었다. 정보 개방성도 높은 편이다.
TV보면서 기사 쓰는 기자들? '어뷰징'의 유혹
[project 광없페]<5>연예뉴스가 넘쳐나는 이유
사회팀 시절, 종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살펴보곤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어떤 게 가장 뜨거운 이슈인가를 참고하기 위해서였죠. 어느 날 갑자기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검색어 키워드를 누를 때마다 분야를 막론하고 항상 가장 먼저 기사가 노출되는 특정
2005년 황우석, 2008년 촛불…살벌한 추억
[project 광없페]<4>광고주와 불매운동과 언론사
'preoject 광없페'를 시작한 이후 많은 분들이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중에는 "그래도 먹고 살려면 광고가 중요할 텐데, 나는 프레시앙 가입해서 광고 없는 페이지를 봐서 좋긴 하지만 프레시안 경영에 해가 되지 않겠느냐"고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있습니
금요일 밤마다 찾아오는 벌레들
[project 광없페]<3>악성코드와의 전쟁
이번에도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이번 연재를 처음 보시는 분이라면 다음에 링크된 두 편의 글을 참고하십시오. (⓵ "굶길 순 있어도 울릴 순 없다" ⓶ 구글에서 날아오는 수표 한 장)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2008년 광화문 촛불시위 등 거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