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15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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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각 분야 실질적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업무 추진" 강조
설 연휴 주요시설 사전점검, 분야별 대책 수립 등 대비 만전
전남 담양군은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정례조회는 2023년 담양군 공직자 동호회 활동 사례 발표와 함께 진행됐다. 먼저 이병노 군수는 1월 한 달 각종 현안 사업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민선 8기 역점 추진해 온 현안 사업의 완성도 제고와 군민이 공
김춘수 기자(=담양)
담양 철도 80년 숙원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이병노 군수 "영·호남 교류 활성화와 담양군 지속적 경제성장 초석 될 것"
전남 담양군은 지역사회 염원이 담긴 달빛철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하고 헌정사상 역대 최다의원 261명이 공동 발의한 법안이자 10개 지자체가 연계된 법안이다. 지난해 12월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으나,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이 번번이 불발됐다. 하지만 24
담양군, 설맞이 '담양장터' 특별할인행사 추진
'대숲맑은 담양쌀, 한과' 등 200여 담양산 제품 20% 할인
설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전문판매장 '담양장터'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2024년 갑진년을 기념해 전품목 20% 할인을 추진하며 담양장터몰에서 가공식품, 전통주류, 한우, 딸기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월 16일까지 전품목 할인으로 진행되며 선택의 폭이 넓어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
담양군의회 '광주-대구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 촉구
최용만 의장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돼야"
전남 담양군의회는 22일 '광주-대구 달빛철도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군의회는 "지역민 숙원사업인 달빛철도 특별법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데 대해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국토 균형 발전과 동서 화합을 넘어선 국민 통합과 지방소멸 위기극복의 견인차 구실을 할 법안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최용
담양군, 노후 공동주택 등 화재취약시설 합동점검 연장
10곳 대상 소화설비 작동·비상대피로·전기설비 노후 등 점검
전남 담양군은 최근 노후 공동주택 등 화재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5곳의 화재예방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연장점검에는 노후 공동주택, 요양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10곳을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합동점검에
[인사] 전남 담양군
<승진> ▶4급 ▲미래성장국장 심재경 <전보> ▶4급 ▲산업안전국장 박주호 ▶5급 ▲행정과 안영선 ▲행정과 김천균 ▲월산면장 김민지 ▲창평면장 이만기 ▲도시과장 최기태 <교육의결> ▶5급 ▲임순미 ▲김미심 ▲고미영 ▲정영란 ▲서인자 ▲김용희
담양군, 신축 보건소 설계안 확정…2025년 착공 목표
공공보건의료 수준 높여 군민 만족 의료서비스 제공
담양군이 추진하는 보건소 이전신축 사업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19일 군에 따르면 보건소 이전신축 건축설계 공모에서 ㈜아이에스피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응모작이 최종 선정됐다. 신축 보건소는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1만 7000여㎡, 총면적 7000여㎡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보건소 이전 신축 대상지는 한국대나무
담양군,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운영
스스로 관리 역량을 키우는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
전남 담양군은 지능형 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신규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대상자는 자발적인 참여를 희망하는 건강 위험 요인(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이 있는 스마트폰 소지자이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