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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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총선] 청주 상당 첫날 5명 후보 등록
청주 서원 4명, 청주 흥덕 4명, 충주 4명, 제천 단양, 3명, 보은옥천영동괴산 2명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첫날 청주 상당에서는 5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26일 충북도선관위에 따르면 청주 상당의 경우 민주 정정순 후보, 통합 윤갑근 후보, 민생 김홍배 후보, 정의 김종대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홍경희 후보가 등록했다. 청주 서원은 민주 이장섭 후보, 통합 최현호 후보, 민생 이창록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민수 후보 등 4명
김정호 기자
[코로나19]코로나 극복 성금 모금 각계 동참
충북도의회·청주KB스타즈 등 줄이어
충북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에 각계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의회는 26일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1000만원을 이시종 도지사와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 24일 본회의 직후 열린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제안해 결정한 사안으로 29명 전체 도의원 모두 성금모금에 참여했다. 장선배 의장과 박
[2020공직자재산공개]이시종 충북지사 12억3473만원 신고
대출금 상환과 채무 증가로 신고액 감소-김병우 충북교육감은 14억4730만원 신고
이시종 충북지사의 재산은 지난해 보다 2억8399만원이 감소한 12억3473만원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지사는 청주 오송 배우자 소유 아파트를 팔아 대출금을 갚으면서 재산이 줄었고, 예금도 2억1957만원에서 1억9744만원으로 2213만원이 감소했다. 채무역시 2억원에서 3억1944만원
충북도, 도내 3개 산업단지 주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60억 들여 10월까지 완료
충북도가 도내 산업단지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 도는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제천 제1‧2산업단지, 음성 대풍산업단지 3곳에 국비 30억 원, 지방비 30억 원 등 총 60억 원을 들여 6㏊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3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4월 착공해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노후 산업단지
[코로나19]충북, 입국자 2명 잇따라 확진
누적확진자 40명으로 증가
해외여행을 다녀온 충북도민 가운데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증평군에 거주하는 60대 가정주부 A씨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4일 미국 뉴욕에서 입국당시 무증상이었으나 25일 발열증세와 함께 인후통과 근육통의 증세를 보여 증평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A 씨는
[2020 총선]관록과 참신성의 대결로 주목받는 청주 청원
민주당 4선의 변재일 예비후보와 통합당 김수민 예비후보 대결 관심
청주 청원선거구는 여야 후보의 극명한 대비로 관심을 끄는 선거구다. 민주당은 변재일 예비후보가, 통합당은 김수민 예비후보가 나선다. 변 예비후보는 관록의 4선 정치인이다. 이에 반해 김 예비후보는 재선에 도전하지만 지역구 출마는 사실상 처음이어서 정치 신인에 가깝다. 두 후보간 노련함과 참신성이 대비를 이루고 있는 셈이다. 남녀 성대결 구도라는 점도
[코로나19충청권종합] 충북 2명, 충남 1명 추가 확진
충북 음성과 충주, 충남 천안에서… 확진자 개인정보 담긴 문서 배포한 공무원 입건
충북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음성과 충주 각 1명씩 충북에서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는 음성군에 거주하는 51세 남자와 충주시에 거주하는 35세 여자가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충북의 확진자는 3명에서 5명으로 늘어났다. 음성군에 거주하는 A씨는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인 이천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고, 이천시 확진
김정호 기자, 김규철기자(=청주), 이숙종 기자(=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