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15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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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열린다
오는 28일 개막식 10월9일까지
지리산 청정골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이 ‘힐링 산청에 빠지다’를 주제로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9일까지 산청IC 앞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로 마련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심신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
김상우 기자(=산청)
산청군 재해예방 사업비 139억원 확보
급경사지·재해위험 저수지 등 정비
안전한 산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재해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는 산청군이 내년도 재해예방사업비 139억원을 확보했다. 산청군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 등 2019년 재해예방사업을 위한 사업비 139억원을 확보,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생비량 봉두지
산청군, 평양예술단 다채로운 공연 예정
오는 29일 부채춤·무용·중창 등
북한의 전통예술을 재현하는 평양예술단이 산청을 찾아 ‘우리 아리랑’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산청군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0일 오후 7시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평양예술단과 함께하는 우리 아리랑’ 공연을 개최한다. 산청군은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정기 무료공연을 실시하고
산청한방약초축제장에서 전국 팔도 장터 개장
21개 부스 입점…마당극 볼거리도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웰빙 먹거리와 헬스케어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팔도 장터가 산청한방약초축제장을 찾는다. 산청군은 오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산청IC 앞 축제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전국 팔도 장터를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팔도 장터에는 전국 각지의 자연친화적인 웰빙 제품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강
산청한방약초축제 성공 우리도 도와요
자원봉사자·지역학생 등 670명 축제지원
올해 18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지원에 나섰다. 군은 오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산청군 산청IC입구 축제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산청군 자원봉사단체 및 학생과 일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산청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순선)는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자원봉
[포토뉴스 ] 산청은 여성에게 좋은 작약 수확지
13일 산청군 산청읍 약초재배단지에서 작약 수확에 나선 농업인들이 약재로 쓰이는 뿌리를 들어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약용식물인 작약의 뿌리는 약재로 많이 쓰인다. 특히 생리불순, 산전산후의 여러 증상 등에 효능이 있어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빈혈 치료, 진통제, 해열제, 이뇨제로 널리 활용된다.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어의·의녀복 입기’
경남 산청군은 오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동안 주행사장 상설체험존에서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을 운영한다.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은 조선시대 임금을 치료하던 어의와 의녀가 입던 어의·의녀복을 입어 보는 체험으로 한의학의 고장 산청의 대표 체험이라고 볼 수 있다.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은 유료체험으로 축제기간 중에는 할
전국 한의대생 미래의 허준은 “나야나”
관람객 위한 ‘약초 골든벨’도 열려
전국의 한의대생들이 한의학과 한방약초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겨루는 퀴즈대회가 오는 9월 말 열리는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개최된다. 산청군은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인 오는 29일 ‘제12회 도전! 허준 골든벨 경연대회’를 축제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허준 골든벨을 울리는 최후의 1인 뽑는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대표 행사인 ‘도전!
산청한방약초축제, 오는 28일 팡파레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오는 28일부터 10월9일
산청은 지리산의 정기를 품은 1000여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고장. 가야시대에는 황실의 휴·요양지로도 이름을 날렸고, 조선시대에는 왕실에 28종의 명품 약초를 진상한 곳이며, 유이태, 허초삼·초객 형제 등의 명의들이 활동한 한의약과 한방의 본고장이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한방약초축제와 전통한방휴양관광지 조성, 한방약초산업 특구 지정 등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
산청군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최우수에 산청읍 ‘어느 신규 공무원의 하루’
경남 산청군은 공무원들의 친절과 관련된 현장 체험담과 특별한 친절 마인드를 공유하는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린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는 총 15팀이 참가해 일선 민원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체험사례와 민원처리 대처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공무원들의 친절의식 함양과 군민을 섬기는 자세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