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오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동안 주행사장 상설체험존에서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을 운영한다.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은 조선시대 임금을 치료하던 어의와 의녀가 입던 어의·의녀복을 입어 보는 체험으로 한의학의 고장 산청의 대표 체험이라고 볼 수 있다.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은 유료체험으로 축제기간 중에는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어의·의녀복은 유아용에서부터 성인용까지 총100여 벌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방문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축제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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