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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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의 발견, 그 진실은…
[프레시안 books] 스펜서 위어트의 <지구 온난화를 둘러싼 대논쟁>
서점에 나가 보면 지구 온난화에 관한 책을 찾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전공자를 위한 교재 같은 딱딱한 책 말고도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많은 대중서들이 이미 출간되어 있다.이러한 책들은 대개 둘 중 하나다. 지구 온난화에 관한 최신의 과학적 사실들―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의 보고서라는 형태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을 전달하면서 하루라도
김명진 시민과학센터 운영위원
핵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 그들의 미래는?
[후쿠시마 그리고 1년] 리처드 로즈의 <원자폭탄 만들기>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지 딱 1년이 됩니다. 21세기 인류 문명의 전환점으로 기록될지 모르는 후쿠시마 사고, 그 1년을 맞아서 '프레시안 books'는 특집호 '후쿠시마 그리고 1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후쿠시마 사고를 깊고 넓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시각을 책과 함께 선보입니다. 편집자냉전과 핵전쟁의 위협이 맹위를 떨치던
"생명공학의 미래? 지금, 이곳의 현실!"
[화제의 책] 마이클 크라이튼의 <넥스트>
<넥스트>를 읽고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해 야기되고 있는 문제들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물론 좋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관심이 자칫 잘못된 인상이나 안이한 결론으로 치우치지 않기 위해서는 이 책의 내용 중에서 옥석을 가리는 안목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