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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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영암 역사와 문화를 먹을거리로 연결해야 한다
위정성 기자 (=영암)/김동언 기자 (=영암)
영암군 공무원 “부동산 실명법 위반자에게 과징금 50% 불법으로 삭감해줘...”
실제 1억 6천 162만 4100원 부과해야 하지만 50%로 경감한 금액 부과
전남 영암군이 부당한 업무처리로 부동산실명법을 위반 한 자에게 약 8천여만 원의 과징금을 50%나 적게(과소) 부과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공무원의 근무 태만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또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제척기간 (권리 소멸시간) 지나 해당 과징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A 모 씨는 전업 농업인을 등록되어 있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2003
오정근 기자(=전남), 김동언 기자(=영암)/김동언 기자 (=영암)
영암군, 임대농기계 사용으로 농업경영비 44억 원 절감
영암군은 3분기 농기계임대사업의 누적 실적으로 4,616대를 임대하였고, 3,962명의 농업인이 6,445일을 사용하였다고 밝혔다. 농촌경제연구원의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효과 자료를 토대로 관내 농업인들이 임대농기계를 사용함으로써 농업경영비 약 44억 원이 절감되어 영농효율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운영실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
김동언 기자 (=영암)
영암 대불산단 무단쓰레기 투기 '꼼짝마'
무단쓰레기 투기 감시용 카메라 설치, 클린산단환경 이미지 개선 기대
영암군수(전동평)는 대불산업단지 내 무단쓰레기투기 감시용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꼼짝마 대불산업단지에 공원과 녹지대 등에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가 날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고질적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가 늘고 있는 마골산 주변외 4개소에 대해 감시용 카메라를 지난 7월26일에 설치 완료했다. 테크노폴리스사업소에서는 영상감시 촬영장치를 활용해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