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0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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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외나로도 해상 24톤급 어선 화재
30일 오후 3시 28분께 고흥 해상에서 24톤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고흥군 외나로도 동쪽 9km 앞 해상에서 정치망 C 호(24톤, 승선원 9명)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선원 9명이 바다에 뛰어들었으며, 부이를 붙잡고 있는 것을 여수해경이 전원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구조된 선원 9명은 저 체온증 이외 별다른 외상은 없는 상태로 경
김동언 기자 (=고흥)
고흥 앞 해상 어선 두 척 충돌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4시 40분경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서쪽 약 4.6km 앞 해상에서 연안통발 K 호(6.57톤)와 연안복합 M 호(4.99톤)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충돌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으며,K 호 선수 우현에 1 x 1m의 파공과, M 호 좌현 조타실 및 선미 일부분이 파손되었으나, 해양오염과 침수 여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고흥군, 거금도 임야 수십 년생 나무들 뿌리째 뽑혀 나가!
풍력 설치 업체 산 주인도 모르게 불법으로 임야 훼손한 후 마구잡이로 버려
고흥군 금산면 신평리 산 210-6번지(월포 마을) 일원 임야가 마구잡이로 파헤쳐지고 수 십 년생 나무가 뿌리째 뽑혀 나뒹굴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은 늦장을 부리고 있다. 불법으로 임야를 파헤친 업체는 광양에 주소를 두고 있는 ㅇㅇ시스템으로, 풍력을 측정하는 계측기를 설치할 수 있는 곳까지 갈 도로를 확보하기 위해 불법으로 길이 900m, 너비 5m, 약 1
고흥군, 흉물스러운 여객선 수년째 방치!
고흥군 도덕면 은전 마을 앞 해상에는 흉물스러운여객선(폐선)이 수년째 방치되고 있으나 고흥군청 공무원들은 별다른 조치 없이 손을 놓고 있어 어업인들로부터 눈총을 받고 있다. 이 여객선(거문도사랑호)은 해양수산청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운항을 할 수가 없는 배로 엔진도 없을 뿐만 아니라 선체 여러 곳이 썩어내려 바다를 오염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