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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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정동영 복귀, 환영한다
[고성국의 정치분석] '프로페셔널'들의 '스케일 정치'를 기대하며
이재오, 정동영이 복귀한다고 한다. 이들의 정치복귀를 환영한다. 차제에 손학규, 강재섭 등의 정치복귀도 권하고 싶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는데 이들이 정치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게 뭐 있겠는가? 혹 '사고'가 날지도 모르겠다. 정동영의 복귀로 민주
고성국 CBS <시사자키> 진행자·정치학 박사
'너무 강한 대통령' 그 끝은 어디인가?
[고성국의 정치분석] 정책·정무 시스템이 망가지다 보니…
뜻하지 않게 정국의 초점이 돼버린 사람의 심경은 어떨까? 그것도 사퇴공세에 시달리는 고위 공직자라면. 어느 정권이나 사퇴공세를 맞게 되는 고위 공직자는 있게 마련이지만 공방의 수준과 수습의 양태가 꼭 같지만은 않을 것이다. 사퇴공세가 벌어지는 정황의 다름 탓
'촛불 사과'때 진정한 반성을 했더라면…
[고성국의 정치분석] 용산 참사, 성수대교 붕괴 같은 '결정적 전환점' 될 듯
'용산 철거민 참사'는 이명박 정부에게 결정적 전환점이 될 듯하다. YS정부때 발생했던 성수대교 붕괴사건 같은…. 이번에도 예외 없이 '사건'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뜨겁게 연출되고 있으나 '선(先) 책임자 처벌'이나 '선 진상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