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6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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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메가프로젝트 발굴 연구지원단’ 구성·출범
도내 각 분야 전문연구원 17명,,,도내 중·대형 국비사업 발굴 싱크탱크 역할 수행
경상북도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메가프로젝트 발굴 연구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경북도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메가프로젝트 발굴연구지원단 출범식 및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메가프로젝트 발굴 연구지원단은 지난해 9월 출범해 운영 중인 도 메가프로젝트 T/F팀과 함께,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국비 300억, 총
강신윤 기자(=경북)
경주HICO에서 2019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및 취업박람회 개최
융복합시대 원전산업 생태계 구축 및 기업 육성방안 모색...학생 및 구직자 300여명 취업 면접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일 경북도와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및 원자력기업 취업박람회개막식이 개최됐다.금번 5회를 맞는 산업대전(취업박람회 3회)은 국내 원전업체 및 연구기관, 해외 원전바이어, 교육기관 등 1000여명이 참가하고, 21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개막식에는 전우헌
경주시, 경북도 및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간 업무협약 체결
진흥원 동남권센터 센터 설립, 융복합 콘텐츠산업 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기대
경주시는 지역 내 우수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거점기관 마련을 위해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북도 및 경북도콘텐츠진흥원과 경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도지사, 이종수 경북콘텐츠진흥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북 동남부권 융복합
강석호 의원, ‘현장에 답이 있다’ 민생탐방 대장정 마무리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이 여름을 맞아 실시한 지역 민생탐방이 지난 16일 영양군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됐다.이번 민생탐방은 지난 7월 29일 영덕군을 시작으로 약 3주 동안 영양영덕봉화울진 4개군의 주요 국책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강 의원은 지난 7월 상임위를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로 옮겼으며 이번
경북도·경주시,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MOU 후속조치 나섰다
원자력연구원내 '혁신원자력연구개발기반조성 TFT' 설치...경북도·경주시, 사업 지원조직인 TF팀 각각 구성 운영...세부계획 마련, 하반기 주민설명회 개최 추진
경주환경운동연합이 정부주도의 사업이 아닌 경북도와 경주시의 기획사업이라고 지적했던 (가칭)경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이하 연구원) 유치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북도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연구원 내에 '혁신원자력연구개발기반조성 TFT(이하 TFT)'가 1팀, 2분과(사업기획 및 사업관리), 1지역사무소 형태, 8명의 인원이 구성돼 운영 중인 것으로
구미시 '정수미술대전' 논란, 보조금 삭감두고 시의회 '욕설 파문'으로 확산
중복출품 수상에 보조금 유용 논란 더해진 '정수미술대전'...욕설파문 속 구미시의회 3000만원 예산 삭감
구미시 '정수미술대전' 예산 지원을 둘러싼 논란이 구미시의회의 파행 운영으로 확산됐다.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이름을 딴 '정수미술대전'은 최근 지난 2015년 민화부문 대상작 '십장생도'가 이전에 다른 미술전에 전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중복출품금지' 조항으로 수상이 취소되는 논란을 빚었다
폭염지속에 경북도내 온열질환자 170명 발생...포항남구가 57명 최다발생
경북도 "실외활동 시 온열탈진에 각별한 주의당부"...가축 피해 최소화에도 만전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경북도내 37개 의료기관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가 12일 오후 2시 현재 170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포항시 남구가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안동(23명), 문경(17명), 구미(15명), 영주(12명) 순으로 집계됐다.경북도에 따르면 온열질환자의 질병별로는 열사병이 32명, 열탈진 92명, 열경련 28명, 열실신 11명,
태풍 '프란시스코'에 경북도 피해없다...포항죽장 129㎜ 최대 강수량
태풍 '프란시스코'를 대비해 경북도내에 발령됐던 호우경보와 주의보는 7일 오전 1시 30분 모두 해제됐다.6일 오후 5시 30분부터 비상 1단계를 운영하며 도와 시군 공무원 2487명의 비상근무를 실시했던 경북도는 태풍 '프란시스코'가 거의 소멸된 7일 오전 2시 비상 1단계를 해제했다.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오전 2시
[기획특집] 경북도의 기업투자유치 어떻게 전개되나?
②민선 7기, 경북도의 투자유치 5대 전략과 추진 방향성
전국의 지자체가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큰 기업을 유치하고 더 큰 투자를 이끌어내고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기업 유치의 '러브 콜'을 부르는 것이 다가오는 지방분권시대를 준비하는 지자체의 모습이다. 프레시안은 민선 7기 경북도의 기업 투자유치 전략과 그 방향성에 대해 알아보는 기획특집을 준비했다. ②민선 7기, 경북도의 투자유치 5
①민선 7기, 1년의 기업 투자유치 성과와 향후 투자유치 전략
전국의 지자체가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큰 기업을 유치하고 더 큰 투자를 이끌어내고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기업 유치의 '러브 콜'을 부르는 것이 다가오는 지방분권시대를 준비하는 지자체의 모습이다. 프레시안은 민선 7기 경북도의 기업 투자유치 전략과 그 방향성에 대해 알아보는 기획특집을 준비했다. ①민선 7기, 경북도 1년의 기업 투자유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