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
31. 17일 오전 귀환을 앞둔 려원구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의장이 남에 살고 있는 조카를 만나 상봉의 정을 나누고 있다.
32. 남측 환송객들이 단일기를 흔들며 호텔에서 공항을 향하는 북측대표단에게 인사하고 있다.
33. 호텔을 떠나는 남북대표단이 작별인사를 나누는 모습.
34. 차에 올라 공항을 향하는 북측대표단을 환송하는 남측 대표단.
35. 워커힐호텔 직원들도 못내 아쉬운 듯 길에 나와 북측대표단을 환송하고 있다.
36. '6.15 공동선언 이행 통일된 조국에서 다시 만나요'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는 길거리에서 남한 국민들이 북측대표단에게 단일기를 흔들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37. 김종수 남측 추진본부 공동상임집행위원장이 공항에서 김영대 북측 단장을 환송하고 있다.
38. 남북대표단이 인천공항에서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39. 북측대표단 허혁필 민화협 부회장이 인천공항에서 "반목과 질시가 아니라 신뢰를, 분열이 아니라 단합과 통일을 위하여 더욱 굳게 손잡고 나가자"는 출발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40. 북측대표단을 떠나보내는 남측 대표단이 이별의 슬픔을 이기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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