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속보] 전북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소양농협 직원 23명 '음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속보] 전북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소양농협 직원 23명 '음성'

ⓒ다음 카카오맵

전북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전주 60대 음식점 주인이 다녀간 완주 소양농협의 전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전북도와 완주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모(67) 씨가 지난 13일 방문한 완주 소양농협의 직원 23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A 씨는 이날 오후 3시 31분 이곳을 찾았고, 곧바로 농협 옆에 위치한 소양농협하나로마트를 들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양농협 방문 사실은 A 씨가 이동경로 공개 후 이특날인 지난 19일 오후 추가로 확인돼 공개됐다.

보건당국은 소양농협에 대한 소독은 완료한 상태이다.

현재 보건당국은 GPS 등을 이용한 세부이동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심층적인 역학조사 중에 있다.

한편 A 씨가 나흘간 찾았던 헬스장에서의 접촉자 고객에 대해서는 신원파악을 계속 진행중에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