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A모(67) 씨의 추가 이동경로가 확인됐다.
19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아중이비인후과와 소양농협하나로마트, 완주소양농협 등을 다녀간 것으로 추가 확인했다.
추가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3.11(수) 오후 3시 46분∼ 오후 3시 48분 아중이비인후과(마스크착용)
▲3.13(금) 오후 3시 31분 완주소양농협, 오후 4시 3분 소양농협하나로마트, 오후 4시 33분∼ 오후 4시 35분 아중이비인후과(마스크착용)
▲3.17(화) 오전 10시 56분 완주소양농협
한편 보건당국은 방문지에 대한 소독은 완료한 상태이며, GPS 등을 이용한 세부이동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심층적인 역학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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