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제47회 상공의 날' 박전진 효성첨단소재(주) 전주공장장 대통령 표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제47회 상공의 날' 박전진 효성첨단소재(주) 전주공장장 대통령 표창

양은오 율천공업(주)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전주상공회의소

'제47회 상공의 날'을 맞아 박전진 효성첨단소재(주) 전주공장장과 양은오 율천공업(주) 대표이사가 각각 대통령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8일 전북 전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효성첨단소재(주) 박전진 전주공장장은 27년간 재직해오면서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 양산화에 성공했으며, 원료공정부터 최종 탄소섬유 생산 공정까지 일괄 생산체제를 통한 제조 경쟁력 확보와 탄소섬유의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개선을 통해 증설투자를 유치하는 등 국내 탄소섬유 발전과 고용창출에 크게 공헌했다.

또 전주와 전북의 핵심성장 동력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섬유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미래 지향적 노사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공헌활동 등의 공을 인정받았다.

율천공업(주) 양은오 대표이사는 투철한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자동차와 농기계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을 경영해 오고 있다.

그는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다용도, 다기능 자동화 멀티지그를 개발해 원가 경쟁력 및 제품 신뢰성을 확보해 농기계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켰을뿐만 아니라 일자리창출 및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섰다.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신 기업인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라며 "상공의날을 맞아 기업인들이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과 사기진작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상공의 날 표창은 국가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