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코로나 19 위기 극복' 위한 릴레이 온정 손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코로나 19 위기 극복' 위한 릴레이 온정 손길

NH농협은행 전북본부 1000만원...전북대 의예과 학생회 170만원 전달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13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복구를 위해 전북도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감염증 확산방지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저소득 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코로나19'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전 영업점 방역 점검과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구비' 등의 감염 예방 활동과 함께 코로나 피해 고객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금융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전북대학교 의예과 학생회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재해구호협회)에 170여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최근 SNS 상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부 릴레이 캠페인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접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도울 방법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이에 의예과 학생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취지에 맞게 학생들에게 자율적으로 모금을 했고 총 175만 3414원이 모였다.

이지혁 의예과 학생회장은 "코로나19 현장에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들을 존경하고 응원한다"며 "우리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된 NGO로,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권한을 부여받은 법정 구호단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