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농협, 1206개 반찬통으로 '대구·경북'에 기운 복돋운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농협, 1206개 반찬통으로 '대구·경북'에 기운 복돋운다

ⓒ전북농협

전북농협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에 반찬으로 기운을 보탰다.

전북농협은 12일 지역본부에서 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과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 위원장, 농주모·고주모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랑의 반찬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반찬은 제철농산물과 돼지고기를 주 메뉴로 한 파김치와 돈육·메추리알 장조림, 멸치 견과볶음 등 900g 반찬통 1206개를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본부 식당에서 직접 만들어 정성을 더했다.

사랑의 반찬은 경북지역 여성단체를 등을 통해 당일부터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박성일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사랑과 정성이 가득찬 반찬 드시고 조기 극복에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