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은행, '코로나19' 위기 겪는 전통시장서 '1천만 원' 장보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은행, '코로나19' 위기 겪는 전통시장서 '1천만 원' 장보기

ⓒ전북은행

JB전북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전북은행은 11일 모래내시장과 신중앙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6일 송천동 농수산물시장과 전주남부시장 장보기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이성란 부행장과 임재원 부행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임직원들은 이날 모래내시장과 신중앙시장을 방문해 손소독제 100여 개를 상인들에게 전달하고,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다.

구매한 쌀과 과일 등의 식료품과 화장지, 이불 등 생필품은 8개 주민센터로 보내져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피해기업 전담창구'를 운영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