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전북 남원·순창·임실) 예비후보 : 민주당 회초리 맞아야 한다고 하는데 생각을 바꾸면 지난 4년동안 전북은 민주당 의원 단 2명만으로 참으로 많은 일 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후보 10명 모두가 당선된다면 전북의 세가지 현안(탄소법,공공의대법,금융중심지지정)모두가 말끔히 해결될 것.
○…김성주(전주병) 예비후보 : 20대 국회에서 전북 출신 민주당 의원은 2명뿐 였다. 나머지 8명은 모두 야당의원이다. 야당은 왜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나? 나는 낙선 후 마지막 임기 때 국민연금법을 고쳐서 기금운용본부가 전북으로 왔고 탄소소재법을 발의해서 임기 막바지에 통과했다. 지난 총선 때 그 야당은 자신들이 전북을 대표한다고 했다. 호남정치 부활시킨다고 했다." 그러니 "지난 4년의 성적표는 그들에게 물어야 한다. 우리는 원외에 있었다. 20대 국회에서 단 두명 뿐였던 민주당 의원에게 책임을 묻지 말라.
○…김수흥(익산갑) 예비후보 : 신천지관련 소문 전혀 사실 아니다. 그들이 사무소에 와서 선거운동을 도운 일도 없고 자원봉사를 한 일도 없다. 모 후보가 거론한 사람이 기자여서 취재를 위해 사무실을 다녀간 사실밖에 없다.
○…이원택(김제·부안) 예비후보 : 나 자신이 청와대에서 새만금과 수질업무를 다뤘다. 새만금 수질과 개발이 공존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서 집단지성을 발휘해야 한다. 섣불리 결론을 도출해서는 안된다. 정부의 집중적인 평가와 그 과정에 근거해서 추진돼야 한다.
◆'리턴매치' 소감에 대해서
○…무소속 이용호 의원과 맞붙게 되는 이강래 예비후보: 열심히해서 꼭 압승하겠다.
○…민생당 김광수 의원과 다시 붙는 김윤덕(전주갑) 예비후보 : 4년전 낙선이후 시민과 소통하며 낮은 자세로 활동했다. 꼭 승리할 것.
○…민생당 정동영 의원과 재대결하는 김성주(전주병) 예비후보 : 4년전 나는 기호2번, 상대는 3번, 이번에는 자신은 기호 1번 상대는 3번이다. 19대 때는 둘다 야당 후보간 대결였다면 이번엔 여당과 야당후보의 대결이다.
○…익산을에서 민생당 조배숙 의원과 운명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한병도 예비후보 : 지난 선거때는 부족한 것 많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 시민이 거는 기대가 크다. 지역발전 여망이 확연히 다르다. 기대와 부응 소홀히 하지않는다면 승리할 것.
○…완주무주진안장수에서 무소속 임정엽 예비후보와 재대결하는 안호영 예비후보 : 완주무진장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 이번 총선에서 여당의 재선의원으로 정권재창출 위해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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