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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정국' 이재명, 윤석열 제치고 차기 주자 3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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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정국' 이재명, 윤석열 제치고 차기 주자 3위로 껑충

코로나19 확산 전 조사에서는 5위권

신천지 신도 명단 강제조사 등 코로나19에 강력 대응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후보 3위에 올랐다.

26일 <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4~25일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7.8%)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27.4%)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11.4%)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와 이 전 총리 간 격차는 두 자릿수지만, 이 지사와 황 대표간 격차는 한 자릿수(3.6%포인트)에 불과하다.

이 지사 다음으로는 윤석열 검찰총장(4.7%),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0%), 오세훈 전 서울시장(2.6%),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2.3%), 박원순 서울시장(2,2%)/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2.2%) 순이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태도유보층은 31.4%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26.2%·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기 전 여론조사에서 이 지사는 5위권에 머물렀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1001명을 상대로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1위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25%), 2위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10%), 3위는 윤석열 검찰총장(5%), 4위는 안철수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3%)로 조사됐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중앙선거여심위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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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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