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속보] 군산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목욕탕 함께 있던 여아 '재검사'도 '음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속보] 군산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목욕탕 함께 있던 여아 '재검사'도 '음성'

ⓒ프레시안

국내 8번째이자 전북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녀간 대중목욕탕을 이용했던 8세 여아가 '음성' 판정 6일 만에 다시 받은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

10일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A 양이 발열과 인후통 증세로 또 다시 실시한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다행히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 양은 이날 군산의 한 이비인후과를 찾아 편도선염 증세로 치료를 받은 뒤 군산의료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에 들어갔다.

이비인후과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이뤄진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9시 30분께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A 양은 지난 4일 미세한 발열과 가래, 인후통 증세를 보여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음성' 판정 후 가족들과 자가 격리돼 지내왔던 A 양은 10일 오전 0시를 기해 목욕탕 출입자 모두와 함께 자가 격리에서 해제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