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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4명 추가 확인...2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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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4명 추가 확인...23명으로 늘어

전날 환자 3명 추가 이어 환자 4명 추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4명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가 총 2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환자가 3명 추가된 바 있.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 4명 중 3명은 한국인으로 확인됐다. 이들 모두는 기존 확진자들을 접촉했거나 가족이라고 대책본부는 밝혔다.

20번째 환자는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며, 21번째 환자는 6번째 확진자 접촉자다. 또한 22번째 환자는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현재는 모두 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23번째 환자는 중국인인데, 지난달 23일 관광목적으로 입국해 국가지정격리 병상으로 입원할 예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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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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