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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하루 앞둔 부산·울산 맑음...밤부터 기온 큰 폭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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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하루 앞둔 부산·울산 맑음...밤부터 기온 큰 폭 하강

기상청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체감온도 더 낮아 추워져 건강관리에 유의"

봄의 시작을 알리는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을 하루 앞둔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급격히 추워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3도, 울산 1도, 창원 1도, 진주 -4도, 거창 -3도, 통영 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울산 7도, 창원 7도, 진주 8도, 거창 6도, 통영 9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 3일 오전 8시 현재 날씨. ⓒ기상청

내일(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모레(5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겠다"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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