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올해 5개교 개교

충주 2개교, 청주 3개교 등

▲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충주 2개교, 충주 3개교 등 모두 5개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2개교, 초·중학교 2개교 등 총 5개교를 개교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3월에는 충주 (가칭)호암초, (가칭)대소원2초중이 개교하며 9월에는 청주 (가칭)동남1유, (가칭)동남1초, (가칭)청원2초중이 문을 연다.

(가칭)호암초는 남한강초를 이전해 44학급(유 6학급, 특수2학급 포함)으로 충주 호암동에, (가칭)대소원2초중은 대소원초를 이전해 초 18학급, 중 9학급 총 32학급(유 3학급, 특수2학급 포함)으로 충주 대소원면에 각각 개교한다.

9월에 개교하는 (가칭)동남1유, (가칭)동남1초, (가칭)청원2초중 등 3교의 설립규모는 각각 15학급(특수2학급 포함), 45학급(유 4학급, 특수2학급 포함), 38학급(유 6학급, 초 18, 중 12, 특수2학급 포함)이다.

현재 사용되는 학교명은 가칭으로 도교육청은 ‘충청북도립학교 설치 조례’를 개정, 충청북도의회 심의를 거친 후 학교명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