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전북 군산의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이후 경제활성화를 통한 군산의 위기극복 대책 진행상황을 이낙연 국무총리가 다시한번 직접 챙기고 나섰다.
군산 자동차 기업과 유관기관 대표 등이 14일 군산을 찾은 이 총리에게 다양한 내용을 건의했다.
다음은 이들의 건의 주요 내용
▲ 자동차융합기술원 이성수 원장
전북 군산형 상생 일자리와 연계한 전기차 클러스터 조기구축을 위해 전기차 플랫폼 기술개발의 전폭적인 지원건의 및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 공동활용 가능한 모듈러 플랫폼 개발(표준 배터리 및 BMS 시스템, 동력시스템 등)에 대한 전폭적인 기술개발 지원 요청
▲ 대성정밀 신현태 대표
위기극복을 위한 단기간 내 성과창출이 가능한 양산 가능 기술개발 지원건의를 비롯해 R&D 지원 예산 중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과제는 단기간 성과가 가능하고 양산이 가능한 과제 발굴·지원 요청
▲ 군산 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 이상덕 회장
고용·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2년 연장 건의와 군산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및 국립과학관 유치 건의
▲ 군산상공회의소 박성주 부회장
군산 전통시장 시니어 창업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 플랫폼 조성을 통한 도시공간 재생 도모
▲ 창원금속공업 이종선 대표
완성차업체와 협력업체의 종속구조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국산차량 대체(인증)부품 판로개척 지원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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