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도 행정 정무부지사 잇따라 교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도 행정 정무부지사 잇따라 교체

16일 김장회 행정부지사 취임 26일 이장섭 정무부지사 퇴임

▲ 충북도가 행정 정무부지사 교체에 이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고위직 인사를 단행키로 해 관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북도

충북도가 행정 정무부지사 교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후속인사를 잇따라 단행한다.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13일 퇴임식을 갖고 정부청사 관리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후임 행정부지사는 김장회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이 오는 16일 취임한다.

신임 김 부지사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청석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내년 총선에 청주 흥덕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적으로 출마예정인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퇴임식을 갖고 물러난다.

재임중 주요 현안과 관련해 중앙부처와 충북도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지사는 퇴임후 곧바로 총선대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직제개편으로 내년 1월부터 정무부지사는 경제부지사로 직함이 바뀐다.

그동안 이 부지사 후임 물색작업을 통해 기획재정부 국장급인 S씨가 사실상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S씨의 경제부지사 취임은 내년 1월초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달달 3급 이상 고위직 3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감에 따라 자리가 비게 되는 의회사무처장(2급)과 재난안전관리실장(2급)에는 신강섭 보건복지국장, 임택수 충주부시장, 이경태 제천부시장이 거론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