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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시대 대비' 부산 초·중학교 첨단미래교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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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시대 대비' 부산 초·중학교 첨단미래교실 구축

학교별 특색있는 미래형 학습공간 조성해 올해 10곳 완료, 미래인재 성장 기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교육환경을 위해 부산지역 초·중학교에 첨단미래교실이 구축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초·중학교 10개교에 첨단미래교실을 구축해 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

▲ 천마초 다온나루. ⓒ부산교육청

이 교실은 일반교실을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재구조화하고 스마트 학습기기와 인터넷 환경을 구축하는 등 학교별로 특색있는 첨단미래형 학습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망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과 스마트기기, 태블릿 컴퓨터, 크롬북을 통해 다양한 수업과 학습활동을 펼칠 수 있다.

먼저 동아중, 천마초, 포천초, 태종대중, 용수중, 분포중, 강동초, 석포초 등 8개교는 이미 열렸고 부곡초와 서명초 등 2개교는 구축 작업을 완료하고 다음 달 문을 연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교실은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오는 2020년에도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첨단미래교실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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