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도, 명장 선정 수여식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도, 명장 선정 수여식 개최

김기종 씨 등 3명 뽑혀

▲이장섭 충북도정무부지사(왼쪽에서 두번째)와 명장 선정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

충북도는 25일 ‘2019년 충청북도 명장 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충북도가 지난 6월 37개 분야 97개 직종을 대상으로 명장선정계획을 공고한 결과 13명이 접수했고, 기능분야 전문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서류와 현장, 면접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3명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도자기직종 토지도예 김기종 대표는 현대적인 장식과 전통적인 문양을 접목해 독창적인 도자기를 개발하고 각종 공모전과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현대화와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품질관리 직종 ㈜LC휀스 최규간 부장은 제조업분야의 공정개선, 제조라인 합리화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 및 중소기업 현장에 품질관리 개선 기술지도 현장교수로 활약하는 등 도내 산업경쟁력 강화에 대한 열정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계생산관리 직종 BS컨설팅 방순극 대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생산혁신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필터링 누출검사 시스템 등 다수의 특허를 개발해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명장으로 선정된 3인은 명장증서와 현판을 받고 기술 장려금으로 3년간 200만 원씩, 모두 600만 원을 지급 받는다.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충북대표 명장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그동안 쌓은 현장경험과 실무기술을 바탕으로 후진양성에도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