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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0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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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0년 연속 대상

글로벌 컨설팅 기업 주최 평가에서 수상하면서 명예의 전당까지 등재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부산은행이 10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면서 명예의 전당 기업으로 등재됐다.

BNK부산은행은 20일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주최로 서울 전경련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부산은행

GPTW는 미국, 유럽, 중남미 등 세계 60개 국가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신뢰경영지수'를 발표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는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이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응모한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신뢰조사 및 기업문화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부산은행은 '직원이 행복한 은행'이라는 빈대인 은행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직원행복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경영진과 격의 없이 만나 대화하는 경영진 멘토링 활동, 노사화합을 위한 호프데이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실시 중이며, 총 4개의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해 직원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했으며 저녁 6시에 PC가 셧다운 되는 '가정의 날'을 주 5회로 확대 실시해 6시 퇴근문화를 정착시켰다.

또한 점심시간 1시간 동안 PC OFF를 실시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런치 세이버' 제도도 함께 시행하면서 직원들의 워라밸 확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편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지난 4일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2019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일·생활 균형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워라밸 최고경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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