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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하나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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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하나로 뭉친다

24~25일 충북도, 충북형 관광발전을 위한 민관 합동 관광정책 워크숍 개최

충북도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민·관 합동 관광정책 워크숍’을 개최해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전북 군산과 충남 부여 일원에서 도·시군 관광분야 공무원, 관광협의회 관계자, 관광두레 PD(예비 지원자 포함), 여행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충북관광 활성화 동력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워크숍에서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윤나라 대표를 초청해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공모에 선정된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의 비전과 충주시를 중심으로 한 마음치유와 생활명상, 제천시를 중심으로 한 한방케어, 해독스파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시·군 현안사업과 2020년도 문체부 공모사업을 미리 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관광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충북 관광두레PD 육성을 위한 워크숍을 연계해 진행한다.

특히 올해 3월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광두레 사업의 활력소가 될 괴산군 김영균 관광두레PD의 관광두레PD 지원, 선정 절차 및 관광두레PD가 갖추어야 할 역량 등에 대한 열띤 강의를 통해 지역 고유의 자원을 관광 상품화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에 참가한 시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내년도 문체부 공모사업을 미리 알 수 있어 워크숍 참가의 의미가 컸으며, 사전절차 이행 등 철저한 준비로 우리 지역 관광발전에 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준경 충북도 관광항공과장은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은 상대적으로 관광인프라 중심이 아닌 콘텐츠 중심의 관광산업이며, 관광두레사업은 기존의 지자체 주도의 관광개발이 아닌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지역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사업 공동체로 두 사업을 통해 우리 도 관광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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