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얼마 전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조사한 ‘2019 여름휴가지 선호도’에 경남이 3위에 선정됨에 따라 수려한 해양경관을 자랑하는 남해안의 이점을 살린 홍보에 집중했다.
이날 창원의 달천 오토캠핑장·가포수변 오토캠핑장·용추계곡·성흥사 계곡·장복산 편백숲·광암해수욕장 등의 청정 자연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이어 해양레포츠 공원, 섬과 섬 사이를 날아가는 짚트랙과 엣지워크(개장 예정)등의 해양레포츠관광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여름휴가 즐기기 좋은 섬 9선에 선정된 돝섬 등 팔색조 같은 다양한 여름 즐길거리를 홍보했다.
또한 여름휴가를 보내는 선호 욕구에 따라 추천하는 리플릿을 제작했다.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직장인에게는 창원국제사격장과 같은 서바이벌 형태의 관광지를, 귀차니즘 직장인을 위한 시티투어버스, 용지호수공원 무빙보트 등 추천을 통해 알찬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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