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는 12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근 산청군수, 이만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문 위원 30여명과 함께 2019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 유지 방안 등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회의는 통일의견수렴 주제인 ‘신한반도 체제와 남북관계 독자성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자유로운 의견교류가 진행됐으며, 정책건의를 위한 설문지 작성도 실시됐다.
회의는 제18기 자문위원회 임기 중 공식적인 마지막 회의로 제19기 자문위원회는 오는 9월 1일자로 새롭게 구성돼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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