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새마을부녀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스승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새마을 효(孝) 편지쓰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1일부터 17일까지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편지지와 봉투 1000부를 배부해 편지쓰기 운동을 펼쳤다.
또한 의령군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결혼이민자 주부를 대상으로 자국의 가족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접수된 편지 중 경상남도 새마을부녀회가 우수편지 2편을, 의령군 새마을부녀회가 10편을 선정해 상장 및 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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