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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군민현장 소통주간 ‘현장행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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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군민현장 소통주간 ‘현장행정’ 마무리

주민의 삶의 현장이 곧 군수실, 올 들어 벌써 95개소 방문

▲ 새만금 현장을 방문한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

군수실에서 벗어난 현장중심 행정을 천명한 권익현 전북 부안 군수가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군민현장 소통주간 현장행정을 28일 제7회 부안마실축제 행사장 점검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군민현장 소통주간에서는 농축산, 환경, 건설 분야로 세분화 해 군민소득 향상에 방점을 두고 해법 모색에 집중했다.

권익현 군수는 군민현장 소통주간을 통해 연초방문시 주민과 약속한 현장방문 대상지 13개소를 비롯해 영농현장, 미세먼지 유발 사업장 등 50개소를 집중 방문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지난해 연말 현장행정 대장정을 통해 45개소에 대한 현장행정을 진행한데 이어 올초 읍면 연초방문시 45개소, 이번 군민현장 소통주간에 50개소를 방문하는 등 올 들어 95개소를 방문해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는 과도한 의전을 생략하고 회의와 보고를 단순화하는 등 효율적 업무추진을 통해서 마련한 시간을 현장행정 추진에 활용, 군민의 의견수렴에 집중하겠다는 권익현 군수의 철학에 따른 것이다.

권익현 군수는 “주민들의 삶의 현장이 곧 군수실이다. 법과 규정을 넘어서 주민들의 마음을 이해해하려는 노력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로 현장행정”이라며 “문서작성과 의전, 회의와 보고를 단순화하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책상머리가 아닌 군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생동하는 부안을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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